[특징주]美 반도체지수 하락에 삼성전자 6만3000원대..52주 신저가 경신

이명환 2022. 6.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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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일 오전 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지수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 2.69% 하락한 2937.79에 마감했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약세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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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삼성전자가 10일 오전 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지수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9%(1300원) 내린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52주 신저가다.

국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 2.69% 하락한 2937.79에 마감했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약세를 그려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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