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천75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장진아 2022. 6. 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영구전환사채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2천217%에 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을 4.7%이며, 만기이자율은 5.1%다. 사채 만기일은 2052년 6월 10일이다.

영구전환사채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부채로 인해 재무 건전성은 낮은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2천217%에 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천75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