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바이오 USA서 50개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

양재준 2022. 6. 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NA 간섭 플랫폼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는 이 달 13~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2 바이오 USA(202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50개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RNA 간섭 플랫폼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는 이 달 13~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2 바이오 USA(202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50개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올릭스는 이동기 대표와 박준현 연구소장이 참석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주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최근 미국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후보물질(OLX101A)과 국내 임상1상을 준비중인 탈모치료후보물질(OLX104C)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에 대해 이달 말 미국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할 예정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