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루프탑에서 즐기는 '렛츠 피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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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렛츠 피크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낮과 밤의 각기 다른 여름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라운지앤바의 '수박 빙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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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낮과 밤의 다른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여름 패키지 ‘렛츠 피크(Let’s Peak)’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렛츠 피크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낮과 밤의 각기 다른 여름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라운지앤바의 ‘수박 빙수’를 제공한다.
수박 빙수는 수박 과즙으로 만든 얼음으로 무더위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여기에 수박 모양의 미니 수박 브레드가 사이드로 제공된다.
저녁 시간에는 본관 루프탑에 위치한 피크포인트에서 진행되는 성인전용 해피아워 ‘피크 타임’ 2인 이용권을 제공해 아름다운 중문의 해변을 내려다보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피크 타임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스파클링 와인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처 맥주인 아크 제이라거(ARK J Larger)를 포함한 주류와 캔디바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스파클링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의 브랜드 한정판 굿즈인 ‘베이브 홀리데이 백’을 선착순 100객실에 웰컴 기프트로 증정해 더욱 즐거운 여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어김없이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장 시원한 낮과 가장 강렬하고 뜨거운 여름 밤을 꽉 채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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