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국내 최대 축제 박람회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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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6.3~5) 기초지자체 부문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축제 프레젠테이션 발표 ▲축제 포스터 갤러리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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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6.3~5) 기초지자체 부문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국내 축제 관련 300여 기초·광역자치단체, 산업기관, 단체·협회가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다.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축제 프레젠테이션 발표 ▲축제 포스터 갤러리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주시의 역점 사업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인지도와 역사 문화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 문화, 힐링, 고고학을 주제로 여는 역사 문화축제다.
왕실 축제는 지난 1월 경기도 대표 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 1월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27년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와 회암사지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 문화도시 양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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