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때문에"..프로야구 대구·대전·창원 경기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전국 곳곳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경기가 줄줄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올해 비로 취소된 경기는 모두 6경기로 이 중 5경기는 경기 전에 취소됐고, 1경기는 경기 중 노게임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5일 전국 곳곳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경기가 줄줄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나중에 다시 편성된다.
올해 비로 취소된 경기는 모두 6경기로 이 중 5경기는 경기 전에 취소됐고, 1경기는 경기 중 노게임이 됐다.
가뭄이 길어지면서 작년 비슷한 경기 수와 비교해 우천 취소된 경기도 크게 줄었다.
올해와 유사한 경기 수를 끝낸 지난해 6월 1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40경기가 취소됐고, 이 중 비로 취소된 경기는 21경기였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