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첫 월드투어 불참 "예정된 하반기 스케줄 있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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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데뷔 첫 월드투어 콘서트에 불참한다.
츄가 불참하는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는 오늘 8월 열리는 이달의 소녀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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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데뷔 첫 월드투어 콘서트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티브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사전에 확정돼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하여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츄가 불참하는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는 오늘 8월 열리는 이달의 소녀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콘서트다.
단, 오는 20일 발표하는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 활동에는 참여한다. 이날 이달의 소녀 측은 1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16년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8년 8월 완전체 데뷔했다. 지난 2일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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