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자부심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강렬한 티저 예고

조연경 2022. 6. 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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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주저하지 않는 스트레이트 액션의 향연이다.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체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그의 본능이 깨어났다”라는 카피와 함께 등장한 킬러 의강(장혁)의 강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희망을 버리지마 잘 하면 살 수도 있잖아”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를 내뱉고 1초의 주저함도 없이 눈앞의 적들을 처리하는 의강의 모습은 전무후무한 레전드 킬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동시에 도대체 무엇이 그의 킬러 본능을 자극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맨몸 액션은 물론 총기 액션, 도끼 액션 등 숨 돌릴 틈 없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는 파격적인 액션 장면들과 호텔, 부둣가,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격투 장면들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선사할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공식 초청, 유럽 및 아시아 국가 등 총 48개국 선판매 등 눈에 띄는 글로벌 성과와 함께 오는 7월 국내와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 지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여름 극장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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