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XCMG, 신에너지 중심 전략으로 지속가능발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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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저우, 중국 2022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월, XCMG(SHE:000425)가 세계 최초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모델인 XCT25PHEV 하이브리드 크레인으로 중국 건설 크레인 부문에서 최초의 '그린 라이선스(Green license)'를 획득했다.
또한, XCT25PHEV는 그린 라이선스를 획득한 최초의 크레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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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환경의 날 맞이해 회사의 최근 행보 소개
(쉬저우, 중국 2022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월, XCMG(SHE:000425)가 세계 최초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모델인 XCT25PHEV 하이브리드 크레인으로 중국 건설 크레인 부문에서 최초의 '그린 라이선스(Green license)'를 획득했다. 5년에 걸쳐 개발되고, 이어 2년간의 시험과 최적화를 거친 이 모델은 이제 대규모 생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30년까지 탄소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국의 '이중 탄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건설장비 산업은 특히 중하중 및 초출력 이동식 크레인을 생산하는 크레인 부문에서 신에너지 전환 및 혁신을 위한 전환점에 있다. 전 세계 크레인 시장의 선두주자인 XCMG는 100% 국내 연구개발 및 300t 미만 크레인 생산을 실현했다. 또한, XCMG는 전 세계 크레인 3대 중 1대가 XCMG에서 생산될 정도로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XCT25PHEV는 2020년 bauma China 행사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갖춘 유일한 트럭 크레인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 차량은 하이브리드, 전기, 연료, 플러그인의 4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순수 전력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XCT25PHEV는 그린 라이선스를 획득한 최초의 크레인이기도 하다.
5월 29일, XCMG는 남아메리카로 약 100대의 신에너지 트럭을 수출했다. 이 모델은 525/700kWh에 도달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하는 고에너지 밀도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덤프트럭으로, 빠른 충전 및 방전, 긴 순항 범위 및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 덤프트럭은 높은 탄소배출, 짧은 운행거리, 낮은 안전계수 등으로 인한 남미 광산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친환경, 저탄소 및 지능형 신규 인프라에 대한 지속가능한 전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XCMG는 최근 Shudao Investment Group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며, 신에너지 건설장비의 개발, 무인 건설 현장 관리, 지능형 광산,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협력을 수행하기로 했다.
XCMG와 Shudao는 친환경 및 지능형 제조를 탐색 및 가속화하는 한편, 산업 혁신 및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추진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XCMG의 Lu Chuan 사장은 2021년에 XCMG가 20건의 전기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전기 굴착기, 로더, 지게차, 고소 작업대 및 플러그인 제품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Lu 사장은 "XCMG는 특히 연구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전자 제어, 배터리 및 전기 구동 기술을 위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전기 구동 시스템의 에너지 절약 설계, 배터리 팩의 고효율 상태 평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3개 카테고리에서 17개의 직렬화된 전기 구동 핵심 부품을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이들 부품은 모두 산업화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7년까지 신에너지 제품이 매출의 25%를, 2030년에는 35%를 차지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출처: X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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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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