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장혁, 또 한번의 액션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 넘치는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K-액션의 기강을 잡는다.
액션 마스터 장혁이 7월 북미 동시 개봉을 앞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에서 역대급 킬러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강릉' '검객' '화산고'를 비롯해 드라마 '추노' '아이리스 2' '보이스'와 같은 다수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믿고 보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혁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은퇴한 전설의 킬러 의강 역을 맡아 액션 캐릭터의 계보를 새롭게 쓴다.
의강은 은퇴 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범죄 조직에 의해 잠자고 있던 킬러 본능을 다시 일깨우는 인물이다. 자신을 건드린 적은 끝까지 쫓아 숨통을 끊는 무자비한 킬러 의강을 만난 장혁의 독보적인 액션은 새로운 킬러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 4월 개최된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낸 만큼,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장혁 표 킬러 액션은 시원한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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