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
광운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여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강화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올해 광운대학교는 유형Ⅰ의 수도권 그룹에 최종 선정돼 6억 4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광운대학교는 입학전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평가운영 내실화 및 평가 신뢰도 제고 노력, 입학사정관과 입학부서 관계자의 교육·훈련 체계 내실화, 선택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입전형 개선 및 관련 연구 진행,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고교 및 시도교육청 협의체 구축 등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문석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운대는 향후 대입전형 공정성 기반 구축, 평가운영 내실화, 사회통합전형의 합리적 운영, 대입전형 단순화 및 합리성 제고, 전형 관련 정보제공 강화, 입학사정관 신분안정화 및 전문성 강화, 고교 및 시도교육청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학별고사의 고교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 고교교육 반영 전형연구 및 평가체계 개선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제도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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