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스트리트 파이터 6, "대전 격투 맞아? GTA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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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자사의 신작 게임을 알리는 '스테이트오브플레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3일 '스트리트 파이터 6'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니가 공개한 '스트리트 파이터 6' 티저 영상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부터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 류와 춘리를 비롯하여 신규 캐릭터 루크, 제이미의 대전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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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자사의 신작 게임을 알리는 '스테이트오브플레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3일 '스트리트 파이터 6'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니가 공개한 '스트리트 파이터 6' 티저 영상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부터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 류와 춘리를 비롯하여 신규 캐릭터 루크, 제이미의 대전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정작 게임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글로벌 인기 오픈월드 게임 'GTA'과 같은 멀티플레이 전용 로비로 보이는 도심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대전 격투 게임의 규격 안에서 서로 대전하는 형태로만 꾸며졌었지만,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6'는 미려하게 꾸며진 도시를 각 캐릭터들이 3인칭 시점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영상에서는 거리를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면 갑자기 뷰가 체인지 되면서 본격적인 대전 게임으로 변경되는 모습도 담겼으며, 기존의 두꺼운 먹물선이 아니라 페인트가 터치듯 총 천연색으로 이어지는 이펙트 등 기존과 확연히 다른 그래픽 선명도를 느끼도록 제작됐다.
또 그래픽도 최신 언리얼 엔진의 힘을 십분 발휘한 듯 근유의 심줄 하나하나 묘사되었으며, 춘리나 류의 모습도 세밀한 디테일 등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보여졌다.
이에 대해 레트로 게임 유명 인플루언서 꿀딴지곰은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6는 메타버스와 대전 격투 게임이 융합된 느낌이다."라며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 이 오픈월드 세계에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전광판 광고 등 새로운 형태의 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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