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식지 않는 인기..스팀 동접자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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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향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북미·유럽·남미·호주에 서비스하는 스팀 버전 로스트아크의 동시 접속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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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향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북미·유럽·남미·호주에 서비스하는 스팀 버전 로스트아크의 동시 접속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스팀 전체 게임 중에서는 톱3의 성적이며 RPG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지난 2월 스팀 론칭 직후 기록한 동시 접속자 132만 명을 기록한 이후 최다 수치다.
핵심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5월 19일 스팀 버전에서 첫 군단장 레이드 ‘발탄’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와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발탄은 로스트아크 식 레이드의 정수로 불리는 군단장 레이드의 첫번째 콘텐츠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핵심 엔드 콘텐츠다.
로스트아크는 그간 콘텐츠 추가에 따른 유의미한 접속자 증가를 보였다. 지난 4월에는 신규 클래스 ‘창술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선보이며 모험 지역을 더욱 확장했는데, 이전까지 평균 50만명 대에 머물렀던 동접자 수가 63만명까지 훌쩍 뛰기도 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가 서구권 모험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한다면 글로벌 어디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No.1 MMORPG로 오랜 시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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