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창원장애인인권센터, 장애인 영양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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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5월19일부터 6월2일까지 창원장애인인권센터(센터장 황현녀)와 연계해 '장애인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은 창원장애인인권센터 회원 및 이용자며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식단을 활용해 조리, 생산 및 포장해 완성한 도시락을 3회에 걸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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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5월19일부터 6월2일까지 창원장애인인권센터(센터장 황현녀)와 연계해 '장애인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은 창원장애인인권센터 회원 및 이용자며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식단을 활용해 조리, 생산 및 포장해 완성한 도시락을 3회에 걸쳐 제공했다.
이번 영양관리 지원은 식품영양학과(학과장 허은실 교수) ‘메뉴관리 및 다량조리 수업’에 서비스러닝 교수법을 접목해 '다 이룸 동행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교육혁신원(원장 김혜윤 교수)의 지원을 받아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의진 교수)와 연계해 진행됐다.
수업을 담당하는 식품영양학과 서보영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영양사의 역량을 직접 경험하고 계층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 대상에 맞는 영양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신대는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러닝 또한 학생참여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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