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남면 두위봉서 산불, 6시간만에 진화

한윤식 2022. 6.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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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7시 30분께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두위봉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공무원등 인력을 투입해 6시간 여만인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진화했다.

이날불로 산림 0.17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선=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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