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양반 사가에서도 제작한 기록화
2022. 6. 2. 19:04
조선시대 사가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양반가의 특별한 순간들/박정혜/혜화1117
조선시대 기록화는 궁중에만 있었던 게 아니다. 양반들의 사가에서도 기록화를 제작했다. 부모님의 장수를 축하하는 경수연도, 혼인 60년을 기념하는 회혼례도, 과거 급제 동기 모임을 그린 방회도 등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사가기록화에 대한 첫 정리다. 수록된 450장의 도판 중 상당수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이마르가 나 알까?” 질문한 손흥민, 드러낸 ‘팬심’
- ‘n번방’ 조주빈·남경읍 “피해자에 5000만원 배상” 확정
- 가수 비, 청와대 단독 공연…“뜨거운 열정 준비해올 것”
- ‘강남언니’로 환자 1312명 알선받은 의사 벌금형… 첫 유죄 판결
- 히딩크 “2002년 월드컵 때 손흥민 있었다면 결승 갔을 것”
- “미국 위상 떨어뜨려” 백악관 간 BTS에 막말한 美앵커
- 지도에 대만이 없네?… 中 업체, 벌금 1억5000만원
- 조니 뎁, 엠버 허드 상대 명예훼손 1500만 달러 승소
- 박지현 “완벽한 패배, 두번째 심판 겸허히…2030女 감사”
- “BTS 친구들, 어서오게” 오벌룸 앞 마중나온 바이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