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밀양 산불 얼른 꺼야" .. 야간 진화 작업도 마다 않는 소방 인력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6. 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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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고자 야간진화작업이 이뤄졌다.

경남은 물론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의 소방력이 투입돼 밤낮 없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변칙적으로 부는 바람과 건조한 기후 탓에 사흘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곳은 지난 31일 기준으로 전국 소방동원령 1호와 산불 3단계,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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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인력들이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을 진화하고자 야간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미지출처=경남소방본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지난 5월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고자 야간진화작업이 이뤄졌다.

경남은 물론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의 소방력이 투입돼 밤낮 없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변칙적으로 부는 바람과 건조한 기후 탓에 사흘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곳은 지난 31일 기준으로 전국 소방동원령 1호와 산불 3단계,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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