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신라면세점과 아이폰 전용 '미래에셋페이' 도입

배성재 2022. 6. 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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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호텔신라와 제휴해 전국 신라면세점 매장에 미래에셋페이 터치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에 따라 전국 오프라인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등 총 5개의 지점에서 미래에셋페이 터치결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페이는 아이폰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로, 앱 구동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 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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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호텔신라와 제휴해 전국 신라면세점 매장에 미래에셋페이 터치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에 따라 전국 오프라인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등 총 5개의 지점에서 미래에셋페이 터치결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페이는 아이폰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로, 앱 구동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 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도 NFC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면세점에서 미래에셋페이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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