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개표율 25.18%..김은혜, 김동연 약 5만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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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투표 개표율을 25%를 넘긴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약 2%p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가 25.18%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후보는 50.64%(73만4504표), 김동연 후보는 47.25%(68만5233표)로 집계됐다.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0.6%p 차이로 이긴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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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투표 개표율을 25%를 넘긴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약 2%p 앞서고 있다. 표로 따지면 약 5만표 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가 25.18%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후보는 50.64%(73만4504표), 김동연 후보는 47.25%(68만5233표)로 집계됐다.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0.6%p 차이로 이긴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오차 범위 내 초접전으로 최대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는 다음날 새벽이 돼야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이날 경기도 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50.6%다. 1149만7206명 선거인 중 582만7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 50.9%에 근소하게 못 미치는 수치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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