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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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오태완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1일 오후 11시 현재 선거 개표가 44.09%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가 50.13%(3800표)를 얻어 2502표(33.01%)를 얻은 김충규 후보와 1277표(16.84%)를 받은 손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1일 밤 11시30분 현재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 200여명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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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오태완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1일 오후 11시 현재 선거 개표가 44.09%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가 50.13%(3800표)를 얻어 2502표(33.01%)를 얻은 김충규 후보와 1277표(16.84%)를 받은 손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오태완 후보는 의령군 화정면 출신으로 화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회계학과,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하순봉 국회의원 입법비서관을 시작으로 이회창 총재 특별보좌관을 거쳐 경남도 정무특보, 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자신이 다시 군수직을 맡아 의령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 진천-합천간 고속도로를 의령읍 거쳐 고성까지 연장해 의령에 고속도로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밖에 #미래 먹거리 특화 산업단지 조성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확정 #경남도인재개발원 유치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 유치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마이스터고 설립 #삼성과의 연결고리를 강화 할 호암문화예술제 개최 및 특별전시관 건립 #의령명품100리길을 필두로 400만 방문객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1일 밤 11시30분 현재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 200여명이 모여 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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