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당선 확실시..21% 개표 현재 80.3% 득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대로 당선을 확정지을 경우, 이철우 후보는 재선 도지사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철우 후보는 1일 오후 11시 00분 현재 개표율 21.03% 기준 유권자 80.34% 득표율로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19.7%)를 제치고 재선이 유력하다.
이 후보는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대로 당선을 확정지을 경우, 이철우 후보는 재선 도지사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철우 후보는 1일 오후 11시 00분 현재 개표율 21.03% 기준 유권자 80.34% 득표율로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19.7%)를 제치고 재선이 유력하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협조를 잘해서 지역을 확 바꾸는 계기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경북과 대구가 소외된 지역 아닌 우리나라 중심지역으로 올라가야 한다. 지방화시대를 확실히 열어서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기 건설을 비롯해 영일만항 건설, 탈원전 정책 원대복귀, 청년주도형 정책 확대,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이같은 훌륭한 인프라를 토대로 △일터가 넘치는 부자 경북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이웃과 함께 복지 경북 △소멸 위기서 살아나는 농·산·어촌 건설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경북도지사 취임 전에는 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2일 오전 긴급 비대위…총사퇴 가능성
- 강원도지사 방송 3사 출구조사, 김진태 54.9% 이광재 45.1%
- 與, 출구조사 결과에 "이겼다"…9곳 이상 목표 청신호
- 경기도 출구조사에 김은혜측 '연호' vs 김동연측 '수군수군'
- 민주, '참패' 출구조사 발표에 '충격 속 침묵'…이재명, 말없이 자리 떠
- 여야, 운영위서 충돌…"민주당 아버지가 그리 가르치냐" vs "국회 가볍게 여겨"
- 與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유지키로
- 김혜경 前수행인 "타인 식사비 내면 안 된다 지시받아" vs 검찰 "왜 이제 증언?"
- ‘지구마불’ 김태호 PD가 꿈꾸는 다채로운 ‘확장’ [D:인터뷰]
- 음바페의 프랑스 vs KDB의 벨기에, 유로 2024 미리보는 결승전 [이주의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