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XPeng)모터스, 5월 1만여대 EV인도..전년비 78% 증가

대니얼 오 2022. 6. 1.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 모터스가 5월 한달 동안 1만여대의 전기차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샤오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한 총 10,125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는데 차종으로는 'P& 스포츠세단'이 4천여대로 가장 많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 모터스가 5월 한달 동안 1만여대의 전기차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샤오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한 총 10,125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는데 차종으로는 'P& 스포츠세단'이 4천여대로 가장 많았다.

마켓워치는 "월별 배송도 지난달에 비해 75%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의 공급망과 주요 제조 지역이 점차 회복돼 5월 중순부터는 자오칭 공장의 2교대 생산도 가능해졌다"며 "이로써 기 주문에 대한 공급이 원할 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샤오펑의 1월부터 5월 말까지 누계 인도량은 모두 53,688대로 작년 동기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