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스' 최영준, 이번엔 '왜 오수재인가'로 바쁜 행보..서현진 호흡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2. 6.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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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영준이 '왜 오수재인가'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최영준이 다가오는 3일 첫 방송하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윤세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영준은 윤세필 역을 맡는다.

의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윤세필로 분해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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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영준이 ‘왜 오수재인가’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최영준이 다가오는 3일 첫 방송하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윤세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영준은 윤세필 역을 맡는다. 윤세필은 SP파트너스대표로, 은근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의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윤세필로 분해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과 호흡한다.

최영준은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부성애 연기로 주목받았다.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식 때문에 속 끓는 아버지의 면면을 전달한 열연으로 여운을 남겼다.

최영준은 앞서 tvN '악의 꽃', tvN ‘빈센조’, tvN ‘마인’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JTBC '구경이' 등에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연극 '돌아온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더블케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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