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3억 육박 람보르기니 뽑았다.."운전은 직접"

김노을 기자 2022. 6.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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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가 3억 원에 육박하는 슈퍼카를 계약했다.

강아랑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아랑이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람보르기니 계약서가 담겨 있다.

강아랑이 계약한 해당 차량은 약 2억 6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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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3억 원에 육박하는 슈퍼카를 계약했다.

강아랑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아랑이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람보르기니 계약서가 담겨 있다. 람보르기니 앰블럼이 크게 자리한 서류가 눈길을 끈다.

강아랑은 이에 대해 "세 번째 차량 계약.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고 전했다. 강아랑이 계약한 해당 차량은 약 2억 6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투병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다.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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