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일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 입성..'남다른 위상 증명'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6. 1.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후 첫 아레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본격적인 미주 투어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1일 선라이즈 FLA 라이브 아레나(Sunrise, FL-FLA Live Arena), 4일 델루스 - 가스 사우스 아레나 (Duluth, GA-Gas South Arena), 6일 포트워스 - 디키즈 아레나 (Fort Worth, TX-Dickies Arena)에서 공연을 펼친 뒤, 8일 피닉스 - 아리조나 페더럴 씨어터 (Arizona Federal Theatre), 11일 로스앤젤레스 -더포럼 (The Forum) 등의 일정으로 미주투어를 이어 나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후 첫 아레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1일(현지시각) 선라이즈 FLA 라이브 아레나(Sunrise, FL-FLA Live Arena)에서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를 개최한다.
이후 4일 델루스 - 가스 사우스 아레나 (Duluth, GA-Gas South Arena), 6일 포트워스 - 디키즈 아레나 (Fort Worth, TX-Dickies Arena)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4일 페어팩스 - 이글뱅크 아레나 (Fairfax, VA-EagleBank Arena)에서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달 21일 미주투어를 시작한 몬스타엑스는 2019년 개최한 미주투어 이후 3년 만에 공연을 펼쳤다. 뉴욕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이번 미주투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 공연장에도 입성하게 됐다.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몬스타엑스의 위상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앞서 2019년 몬스타엑스는 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공연장인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STAPLES Center)에서 월드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LA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에도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본격적인 미주 투어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1일 선라이즈 FLA 라이브 아레나(Sunrise, FL-FLA Live Arena), 4일 델루스 - 가스 사우스 아레나 (Duluth, GA-Gas South Arena), 6일 포트워스 - 디키즈 아레나 (Fort Worth, TX-Dickies Arena)에서 공연을 펼친 뒤, 8일 피닉스 - 아리조나 페더럴 씨어터 (Arizona Federal Theatre), 11일 로스앤젤레스 -더포럼 (The Forum) 등의 일정으로 미주투어를 이어 나간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리더 셔누가 지난해 7월 군 대체복무를 시작해 현재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발매한 미국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Top Current Album Sales), 단독 앨범 차트(Independent Albums),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핫 트렌딩 송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며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동명의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고, '2021 징글볼 투어'에도 합류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애틀랜타를 돌며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