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군 복무 중 작업한 팬송 '편지' 프리뷰 필름 공개

이세빈 2022. 6. 1. 09: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노래한다.

손동운은 1일 하이라이트 공식 SNS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 3번 째 트랙 ‘편지’의 티저 이미지와 프리뷰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프리뷰 필름 화면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거니는 손동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손동운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은 콘텐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프리뷰 필름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모든 진심이 네게 전해지길’이라는 가사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편지’는 미니멀한 편곡과 연주 위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을 담았다. 또한 손동운이 군 복무 당시 작업한 곡으로, 이번 신보에 수록되면서 약 2년 만에 팬들에게 닿게 됐다.

손동운은 이를 비롯해 ‘해피 벌스데이’에 수록한 총 5곡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할 전망이다.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이고 편곡을 하고 마지막으로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이런 모든 것들이 나는 내가 노래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앨범 소개글에서 손동운과 음악 팬들이 완성할 노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피 벌스데이’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