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부부, 부모됐다..결혼 4개월 만에 득남

권남영 2022. 6. 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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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남편 최태준과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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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박신혜 최태준 부부.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3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남편 최태준과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 최태준 부부. 박신혜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배우 최태준과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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