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청와대 왜 갔나 보니.."어떻게 할까? 궁금하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비가 늦은 저녁 청와대를 찾았다.

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늦은 저녁 청와대를 찾았다. 비는 청와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비는 레드 컬러의 비니와 반소매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비는 청와대 내부 사진을 함께 올리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의미심장한 비의 글에 누리꾼들은 "차기 대통령?", "뒷모습도 잘생겼어요", "거기서 뭐하세요ㅋㅋㅋ", "혹시 공연하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운영 중이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