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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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자녀 세대를 향한 부모 세대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녀에게 말해야 할 '이 일'이란 바로 이 쓰라린 아픔의 역사입니다.
부모 세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먼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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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욜 1:3)
Tell it to your children, and let your children tell it to their children, and their children to the next generation.(Joel 1:3)
자녀 세대를 향한 부모 세대의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전대미문의 대기근을 겪었습니다. 그들이 자녀에게 말해야 할 ‘이 일’이란 바로 이 쓰라린 아픔의 역사입니다. 자녀 세대에게 귀에 듣기 좋은 것만 전할 수 없습니다. 고난의 역사도 교훈으로 전달할 때 축복의 메시지가 됩니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죄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순한 역사적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역사 속 교훈을 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역사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부모 세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먼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현철호 목사(대구 청산교회)
<<b>약력> △서울장신대 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 세계선교대학원(선교신학 석사) △대구 청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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