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벼운 백을 원하는 여성들이 즐겨 드는 패브릭 백은 자칫 지나치게 캐주얼해 보일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것이 바로 패브릭 백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채 보다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프라다의 뉴 백, 심볼 백을 추천하는 이유다. 하우스의 심볼인 트라이앵글 모티브로 짜인 모던한 자카르 패브릭과 미니멀한 형태가 매력적인 이 백은 탈착 가능한 롱 스트랩과 레더 키 참 장식을 이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심볼 마이크로 백 2백76만원 프라다.
「 Sweet Moment 」
시각, 후각, 미각이 어우러져 모든 감각을 깨우는 색과 맛과 향이 더해진 립 오일 컬렉션. 다채로운 6가지 컬러가 은은한 발색과 환한 광택으로 입술에 생기를 선사한다. 에르메스 뷰티의 시그너처라 할 수 있는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의 우월한 향기까지 더해져 보다 우아한 한 끗 터치가 가능하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지스티블 베쥬 사포티유, 루즈 아마렐, 로즈 콜라,뿌프르 카마린 각각 6만8천원.
「 How Classy 」
리모와가 귀한 와인을 수호해줄 든든한 보디가드를 출시했다. 아이코닉한 실버 알루미늄 재질에 블랙 가죽 손잡이로 품격을 높인 궁극의 와인 전용 케이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병목을 고정할 수 있는 폼 쿠션과 탈착 가능한 극세사 패딩 쿠션이 내장돼 있어 어떤 모양의 와인이든 안전하고 신선하게 운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