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관내 미당초교 등 3곳, 청양군 의회 방문..학생들, 의장석 앉아 의사봉 두드려보고 신기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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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는 청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양초등학교와 목면초등학교, 미당초등학교 3교의 학생 38명이 이번 5월 한 달간 10일과 17일, 31일에 걸쳐 각각 청양군의회를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최의환 의장은 "학생들의 청양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스스로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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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는 청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양초등학교와 목면초등학교, 미당초등학교 3교의 학생 38명이 이번 5월 한 달간 10일과 17일, 31일에 걸쳐 각각 청양군의회를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방문 학생들은 군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며, 이후 질의응답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에서 하는 일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다”면서 “의장석에 앉아서 의사봉도 두드려보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솔교사들 또한 “학생들에게도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의환 의장은 “학생들의 청양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스스로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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