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청소년의 달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2022. 5. 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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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서 관계자들은 전날부터 이틀간 관내 아동보육시설 4개소와 장애인 시설 1개소를 방문해 샴푸, 치약 등 일상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희망사항을 들어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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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관내 아동보육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서 관계자들은 전날부터 이틀간 관내 아동보육시설 4개소와 장애인 시설 1개소를 방문해 샴푸, 치약 등 일상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희망사항을 들어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박순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그늘에서 혼자 고민하는 사례가 없도록 세밀히 살펴보겠다”며 “이들이 밝게 자라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가 되도록 최대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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