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름이다! 쿨내 나는 신상 여름 향수 모음.ZIP
내일이면 6월, 이제부터는 빼박 여름이다~! 급 더워진 날씨에 여름을 알리는 시원한 옷을 개시한 이들이 하나 둘 눈에 보이는 요즘, 찐 뷰덕들은 옷은 물론 향수도 계절에 맞게 갈아입는다는 사실! 화사미 뿜뿜~ 차분하고 러블리했던 봄 무드는 잠시 넣어두고, 무더운 여름 더위도 싹 가시게 할 세상 시원 쿨쿨쿨~한 상크미 뉴 여름 향수로 당장 환승 가보자고~.
출시일 5월 16일
오직 올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상큼상큼 오렌지빛의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뿌리는 순간 금귤의 쌉싸름한 시트러스 향이 퍼지고, 여기에 아이스 민트 티 노트와 머스크, 베티베르가 더해져 산뜻하고 신선한 무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영국 아티스트 해리 카트라이트가 디자인한 오렌지 색깔의 보틀과 노란색의 레터링 조합의 패키지가 향수를 뿌리는 순간 태양이 내리쬐는 미 서부로 로드 트립을 떠나는 듯한 무드를 더해준다.
출시일 5월 16일
상크미 시트러스에 뉴욕 갬성을 더한 이번 여름 필승 향수! 상큼한 포멜로 껍질의 향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그 뒤로 산사나무 꽃과 튜베로즈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여기에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그레이프프룻과 부드러운 애미멀릭 머스크 향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무드를 갖는 시트러스 아로마 계열의 향수. 싱그럽고 활기찬 무드로 서머 시즌에 사용하기 완전 제격! 게다가 남녀 상관없이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뿌릴 수 있어 젠더리스 향수를 찾는 이에게 더욱 강추~.
출시 예정일 6월 1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짙푸른 바다와 하늘, 초록빛 들판, 풍부하고 향기로운 꽃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풍경을 향기로 담아낸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만다린 카니발이라는 이름처럼 뿌리는 순간 베니스에서 자란 최고급 만다린의 상큼한 향이 주위를 가득 채워 더위에 처져 있던 텐션이 업! 프레시한 무드가 뿜뿜~. 여기에 비터 아몬드와 오렌지 플라워, 화이트 피치에 우디와 머스크 향이 더해져 마냥 상큼하지만은 않은 이국적이고 독특한 무드의 프레시한 시트러스 향을 풍긴다. 무라노 유리 공예 기법 중 하나인 머리나 디자인으로 유니크함까지 갖춰 소장 가치 만렙의 띵템!
출시일 5월 1일
역시 향기 맛집! 인센스와 가드니아 향의 조화가 매력적이 플로랄 우디 향수. 강력한 인센스와 카다멈, 그레이 차콜 향에 그 사이를 치고 들어오는 가드니아와 오렌지 블라섬의 향기가 그야말로 반전 오브 반전이다. 마지막엔 스웨이드 어코드와 스모크드 우드 향으로 차분하게 마무리돼 프레시하기만 한 일반적인 시트러스 향이 아닌 나만의 써머 무드를 지닌 향수를 찾는다면 아묻따 추천쓰! 게다가 황금빛으로 장식된 있어빌리티한 패키지는 부티가 팡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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