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아치' 허경민, 양현종 상대 선두타자 홈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홈런을 폭발했다.
허경민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비거리는 115m. 이는 허경민의 시즌 1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다.
올해 KBO에서는 5번째 선두타자 홈런 기록.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윤서 기자)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홈런을 폭발했다.
허경민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기선제압 선봉에 섰다. 허경민은 상대 선발 양현종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141km/h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5m. 이는 허경민의 시즌 1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다. 올해 KBO에서는 5번째 선두타자 홈런 기록.
두산은 허경민의 홈런에 힘입어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연재, 8월 결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 김희철, 삼성동 50억대 새집 공개…"이 집에서 결혼할 것" (미우새)[종합]
- 한지민, 친언니 미모 공개…"나보다 예쁘고 유명"
- "한국 대놓고 무시했었다"...네이마르 화려한 팬서비스에 '노쇼' 호날두 소환
- “모텔 블랙박스에 찍혀”…이덕연, 전처 외도 충격 고백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