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막판 표심잡기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세훈 더불어민주당 강원 화천군수 후보가 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회천읍내서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대외적으로 미중 양강의 패권 다툼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 주변 국제 정세 위기속에 내대적으로는 인구소명 위기와 코로나 팬더믹 등으로 격변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망의 내일을 여는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주요 정책공약 등 화천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대외적으로 미중 양강의 패권 다툼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 주변 국제 정세 위기속에 내대적으로는 인구소명 위기와 코로나 팬더믹 등으로 격변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천은 질적과 양적으로 인접 지자체에 비하면 발전은 많이 뒤졌다"며 "그동안 군정은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질타했다.
'희망의 내일을 여는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주요 정책공약 등 화천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농업인은 판매걱정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은 농업법인에서 전량 매입해 가공생산 판매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천군수에 두 번 도전장을 낸 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화천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꼭 발전시키겠다"며 화천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