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암상 '영광의 얼굴들'

송금종 2022. 5. 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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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올해 호암상 수상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부회장, 예술상 김혜순 시인, 사회봉사상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신인숙 이사장, 공학상 차상균 서울대 교수 부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뒷줄 왼쪽부터)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카이스트 장석복 특훈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용근 포스텍 교수 부부, 의학상 키스 정 하버드의대 교수 부부

삼성호암재단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32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들에겐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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