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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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유형Ⅱ'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총 101개교가 신청했으며, 선정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대입 평가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고교교육 변화에 발맞춰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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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유형Ⅱ’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총 101개교가 신청했으며, 선정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총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유형Ⅰ에서는 77개교, 유형Ⅱ에서는 14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97개교는 2년(2022~2023년) 동안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 평가 후에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는 총 57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대입 평가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고교교육 변화에 발맞춰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라대는 교육청 및 고교와 연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계 및 운영하고, 입학사정관 신규 채용 및 역량강화 교육, 변화하는 고교교육에 대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라대는 2022년 동아리 연계 프로그램, 전공 및 진로 체험, 진로체험 VR교육, 입시설명회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및 운영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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