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성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 [고성소식]

최일생 2022. 5. 31.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군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고성을 위해 31일 고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여성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여성안전지킴이단이 주축이 됐으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고성경찰서 범죄예방전담팀(CPO), 고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고성가족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여성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심로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고성을 위해 31일 고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여성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여성안전지킴이단이 주축이 됐으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고성경찰서 범죄예방전담팀(CPO), 고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고성가족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여성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심로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관련 기관 간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는 지역 정보를 공유한 뒤 위험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저녁 시간을 이용해 고성초등학교 일원 위험지역을 함께 점검했다.

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안심로드를 조성해 안전한 고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전통시장, 상인 대상 고객관리 및 서비스 향상 교육

고성군은 5월 25일과 5월 30일, 대표 전통시장인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및 서비스 향상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판매 증가 등으로 변화된 유통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의 의식변화가 필요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이 곧 경쟁력이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자생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상인의 의식 개선 및 친절마인드 함양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추진

고성군은 5월 26일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고성읍 일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성군청소년지도위원 및 1388청소년지원단 등 16명이 참여해 동외광장에서부터 4개 권역의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노래방,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업주들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유해 물질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를 안내했다.

아울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및 「만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를 미부착한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고성군, 여성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고성군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고성을 위해 5월 31일 고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여성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여성안전지킴이단이 주축이 됐으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고성경찰서 범죄예방전담팀(CPO), 고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고성가족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여성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심로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관련 기관 간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는 지역 정보를 공유한 뒤 위험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저녁 시간을 이용해 고성초등학교 일원 위험지역을 함께 점검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