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린 K-팝 콘서트에 다녀온 우기. 이번 여행에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무드가 공존하는 그레이 컬러 네일을 보여줬다.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골드 라인으로 그린 하트와 글리터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글리터 컬러를 다양하게 해 오묘한 느낌을 더해보자.
「 백예린 」
디지털 싱글 ‘물고기’를 발매한 백예린은 콘셉트에 딱 맞는 머메이드 네일을 연출했다. 물고기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아트에 입체감을 더해 신비로운 인어 손톱 완성! 핑크 톤으로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블루 톤으로 연출하면 청량함을 더할 수 있으니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것.
「 전소미 」
화려한 아트 네일은 빨리 질린다고? 여름 무드 100% 충전하면서 깔끔한 무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전소미의 형광 프렌치 네일을 시도할 것. 비비드한 형광 컬러 몇 가지를 골라 번갈아 가며 프렌치로 연출하면 된다. 하이틴 무드에도 찰떡!
「 성지영 」
짧은 손톱에 잘 어울리는 엠보싱 네일 끝판왕! 짧은 손톱이지만 그저 귀엽기만 한 아트 네일이 싫다면 시원함 풀풀 풍기는 실버 컬러를 베이스로 활용해 보자. 메탈 느낌의 베이스에 입체감을 더하니 투박하면서도 시크한 느낌! 평소 성지영처럼 깔끔한 사복 패션을 즐긴다면 확실한 포인트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