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후보 '클린 서구' 조성 약속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5. 3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후보가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클린서구' 조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환경 문제는 특정 관계자들만 신경써서 될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 갖고 함께 해야하는 대국민적 사안"이라며 "'선순환의 법칙'을 교훈삼아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구 클린선순환 캠페인'을 만들고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후보가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클린서구’ 조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환경관리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공공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을 열어주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업종 특성에 따른 인력난과 예산부족 등의 불편사항과 복지문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후보는 “환경 문제는 특정 관계자들만 신경써서 될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 갖고 함께 해야하는 대국민적 사안”이라며 “‘선순환의 법칙’을 교훈삼아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구 클린선순환 캠페인’을 만들고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강 후보는 최근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를 만난 자리에서도 ‘착한 사람이 성공해야 하고, 공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그에 맞는 대우와 존중을 받아야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