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청초한 소년美 비주얼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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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초한 소년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무대에서 경기장까지'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내용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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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초한 소년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무대에서 경기장까지’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내용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다.
그들은 ‘세기의 목표’(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을 위한 ‘팀 센튜리’(Team Century)의 구성 멤버인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 뷔는 그린색이 그라이데이션된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 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 = 현대자동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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