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창업 성공'A to Z'알려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31일 제1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원 창업기업 (주)젠셀메드 창업 스토리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젠셀메드는 방사선의학연구소 권희충 박사가 지난 2019년 설립한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1호 벤처기업이다.
젠셀메드가 개발 중인 항암제는 항암바이러스인 허피스바이러스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시켜 암 세포에 발현되는 여러 종의 종양 표지자를 표적으로 하여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31일 제1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원 창업기업 (주)젠셀메드 창업 스토리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젠셀메드는 방사선의학연구소 권희충 박사가 지난 2019년 설립한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1호 벤처기업이다.
젠셀메드가 개발 중인 항암제는 항암바이러스인 허피스바이러스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시켜 암 세포에 발현되는 여러 종의 종양 표지자를 표적으로 하여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서 권희충 대표는 항암바이러스 연구기술의 창업 동기에서부터 사업화 과정 및 위기관리 등에 이르는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하고 창업 희망자를 위한 각종 제도와 혜택 등을 공유했다.
박종훈 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기술을 발굴하고 지원제도를 확충해 연구원 기업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