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퍼스트 클래스 키친'.."셰프가 만든 한끼 식사" [간편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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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선보이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 아래 SPC그룹이 보유한 베이커리·외식 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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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선보이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 아래 SPC그룹이 보유한 베이커리·외식 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20~30% 늘리고,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 10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며 서양식 중심의 ‘웨스턴밀’ 제품라인을 선보여 3개월만에 일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고객들이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아시안푸드를 다루는 ‘아시안 퀴진’라인을 선보였고, 올해 3월에는 요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협업해 ‘직화 부타동’을 출시하기도 했다.
스프, 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6종도 판매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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