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코리아, 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허가 신청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 5. 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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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MBA-P01의 공식 제품명으로 '새로움(NEW)'과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럭스(LUX)'가 결합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디톡스코리아 주희석 대표는 "이번 허가 신청으로 '뉴럭스' 출시가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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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제공

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MBA-P01의 공식 제품명으로 ‘새로움(NEW)’과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럭스(LUX)’가 결합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신 공정을 적용해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췄으며,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 사용했다. 또한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원천 배제함으로써 독소 단백질의 변성 또한 최소화했다. 2020년 9월 호주에서 임상 2상을 마쳤고 지난 4월 3상 임상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메디톡스코리아 주희석 대표는 “이번 허가 신청으로 ‘뉴럭스’ 출시가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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