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저소득가구 목돈마련 '희망저축계좌' 6월 신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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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1' 신규 가입자를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1'은 가입자가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자립·자활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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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1' 신규 가입자를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1'은 가입자가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자립·자활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로서 소액이라 하더라도 현재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가구이면 가능하다.
통장 유지 기간 3년 동안 지속적인 근로활동을 하고 매월 본인 저축액을 납입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적립되며 만기 성공 시 평균 수급액은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약 1,44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연수구청 사회보장과 자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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