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주저우시, 2022 우호도시 교류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우호도시인 중국 후난성 주저우시와 '2022 포천시-주저우시 우호도시 교류행사'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이어온 국제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양 도시 지방정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와 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방문 교류가 중단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온라인 교류와 같은 다양한 노력이 향후 두 도시 교류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우호도시인 중국 후난성 주저우시와 '2022 포천시-주저우시 우호도시 교류행사'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재연 교육지원과장 등 9명과 주저우시 류지청 외사판공실 주임 등 11명이 참석했다.
정덕채 포천시장 권한대행과 천후이칭 주저우시장의 축사 영상, 양 도시의 홍보영상 및 교류회고 영상 시청, 2019년 국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지난 2019년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2019년 국제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에서 현지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중국 멘토 친구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즐거운 경험을 했다"면서 "체험이 끝나고도 멘토 친구와 계속 연락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이어온 국제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양 도시 지방정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와 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방문 교류가 중단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온라인 교류와 같은 다양한 노력이 향후 두 도시 교류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불발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 연합뉴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