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청년연합회, 대천천 일원 환경정비 실시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29일 ㈔부산광역시 북구 청년연합회(회장 서창희)가 화명동 대천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경사가 심해 접근하기 어려운 법면과 하천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2,000L가량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북구 청년연합회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 뒤편 등산로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철쭉을 심은 바 있다.

서창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대천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면서 "북구 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전해줄 수 있도록 불결지 정비 등 환경개선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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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