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읍 일원, 다양한 '버스킹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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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남해읍 일원에서 풍성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남해읍 곳곳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2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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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남해읍 일원에서 풍성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남해읍 곳곳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2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남해읍 일원에서 펼쳐질 버스킹 공연의 첫 시작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열리는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에 펼쳐진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은 마늘한우 축제 기간과 연계해 축제기간 중 읍 시내로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읍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욱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0일에는 관광특화가로와 함께 조성된 회나무 광장에서 '통기타&싱어송데이'가 펼쳐진다. 통기타, 팝페라, 인디밴드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일에는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7080트로트데이를 컨셉으로 써니앤퍼니, 팝프리카밴드, 최근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천명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군민들이 즐기지 못했으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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