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 송영길 서울 막판 유세 현장 [쿡정치 포토]

이승은 2022. 5. 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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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이날 왕십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대선에선 정권교체를 했으니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윤 대통령을 뽑아주신 분들도 송영길을 찍어야 된다"며 "계란도 한 바구니 담으면 안 된다는 서양 속담처럼 대통령 윤석열에 서울시장 송영길 뽑고 성동구청장 정원오를 뽑아서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라는 평가가 외신에 나올 수 있도록 기호 1번을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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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선 정권교체 했으니 서울시장은 송영길을 뽑아달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승은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이날 왕십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대선에선 정권교체를 했으니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윤 대통령을 뽑아주신 분들도 송영길을 찍어야 된다”며 “계란도 한 바구니 담으면 안 된다는 서양 속담처럼 대통령 윤석열에 서울시장 송영길 뽑고 성동구청장 정원오를 뽑아서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라는 평가가 외신에 나올 수 있도록 기호 1번을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오전 서울 왕십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이승은 기자
송영길 후보는 왕십리역 앞 유세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이승은 기자
송영길 후보는 그의 아들과 함께 잠실역 유세 현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이승은 기자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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