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소식]화담숲 반딧불이 축제 외

조용준 여행전문 2022. 5. 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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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내달 10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며, 내달 3일 오후 1시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1일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이 한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0회 화담숲 원내에서 진행되며, 어두운 자연속에서 신비롭게 녹색 빛을 밝히는 애반딧불이의 향연을 눈에 담으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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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내달 10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며, 내달 3일 오후 1시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1일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이 한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축제는 초여름 시즌 열흘간만 진행되는 화담숲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수도권에서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보기 힘든 광경을 선사하여 인기가 높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0회 화담숲 원내에서 진행되며, 어두운 자연속에서 신비롭게 녹색 빛을 밝히는 애반딧불이의 향연을 눈에 담으며 감상할 수 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내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이와 함께 생태체험(사진)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자연탐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자연탐험단 프로그램은 ‘숲길 따라 비발디, 두릉산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를 주제로 나무와 꽃, 곤충 등 숲 속의 동식물들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발디파크의 대표적인 놀이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의 경우 오후 3시 30분부터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가 진행되고, 소요되는 시간은 1회당 2시간 정도다.

◆롯데리조트는 내달 1일 롯데리조트속초 동해 바다의 일출을 시작으로 매월 1일마다 전국 각지의 일출을 생중계하는 미라클모닝클럽을 운영한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해돋이 라이브 알림 신청을 한 뒤 매월 1일 생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자신의 다음달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7개월 간 총 4번 이상의 챌린지 인증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2023년의 첫 일출을 객실에서 만날 수 있는 12월 31일자 롯데리조트속초 디럭스더블룸 1박 숙박권을 3명에게 증정한다.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6월부터 삼미삼색 여름철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강할 수 있는 중화요리, 죽은 입맛도 살리는 감칠맛 충만 킹 타이거 새우 요리, 그리고 열기를 날려줄 시원한 보리면 등 3가지 맛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표적인 보양식들이 있는데, 제주신화월드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여름 특선 메뉴들을 제안하고 싶었다" 며"제주신화월드에서 기력 회복하고 더욱 즐거운 제주 여행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작가 양성 전문과정인 HK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시즌2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HK 여행작가 아카데미에서는 다른 어떤 작가 과정에서도 줄 수 없는 혜택이 인기다. 아카데미 수료 후 성적우수자는 해외취재의 기회를 제공하며 중앙일간지 및 잡지 등단을 적극 지원해준다.

강연은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로 화제를 모은 강원국 작가와 정호승 시인, 이병률 시인 등이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년간 전세계를 취재한 조성하 전 동아일보 부국장, 최갑수 여행작가, 박경일 문화일보 부국장 등이 열강을 펼친다.

강의는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강의실 사정에 따라 변동사항 있음) 주 1회 수업이 진행되며 총 12회에 걸친 강의와 3번의 현장 실습, MT, 수강생 글 품평회 시간도 가진다.

장소는 지하철 2호선 홍대 입구 역 근처에 있는 청년문화 공간 동교동 JU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할인 혜택을 받아 60만원이다. 수강신청은 파이브네이쳐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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